6.25 이은 두번째 내전(內戰)··· '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의 2차 남침국제정치 판세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서성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임명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서성진 기자
    ■ 2차 한국전과 3개의 동심원

    2023 일몰(日沒)~2024 미명(未明)을 기해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변혁] 집단의 제2차 남침이 자행되었다.
    이 전쟁은 한반도 현대사에서 일어나는 두 번째 국제전쟁이다.
    [제1차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자행되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제2차 한국전쟁]은 세 개의 동심원으로 짜여있다.

    첫째 동심원은,
    [글로벌 자유 연대] [시진핑 중공 + 푸틴 러시아]의 충돌이다.
    두 번째 동심원은,
    [자유대한민국] [북한 대남 전략] 의 충돌이다.
    세 번째 동심원은,
    대한민국 현실정치권의 [자유 진영] vs. [전체주의 진영] 의 대결이다.

    자유인들은 이 큰 프레임 속에서
    2024 총선 국면의 전체상을 바라봐야 한다.
    그리고 그에 맞는 적절한 대응전략을 세워야 한다.

    ■ [김정숙·김혜경 특검]으로 되받아쳐라

    2024 총선은,
    단순한 [자유대한민국 내부의 정쟁]이 아니다.
    자유대한민국의 존속이냐 소멸이냐가 걸린 일대 접전이다.
    [사이공 최후의 날이냐 아니냐?]의 사생결단이,
    총칼 아닌 선거로 판가름 날 판이다.

    2024 총선까지의 [제2차 한국전쟁]
    한동훈의 극적인 출진(出陣),
    이에 대한 이재명 [쌍특검] 반격이 첫 번째 불꽃을 튕겼다.
    자유 진영은 이제야말로
    방어적 타성을 떨쳐버리고 “성난 얼굴로 돌아봐야 할 때”다.

    [쌍특검] [김정숙·김혜경 특검]으로 되받아쳐야 한다.
    가짜뉴스 진짜 뉴스로,
    선정(煽情)적 여론조작
    양식(良識)양지(良知)의 역풍으로 박살을 내야 한다.
    내부를 흐트러뜨리는 기회주의·역선택 공작 따위는
    가차 없이 논파(論破)해 버려야 한다.

    자유·공정·법치의 대한민국에서
    ★ 미선이 효순이 사태
    ★ 광우병 난동
    ★ 탄핵 광란

    두 번 다시 되풀이되지 않을 것이다.
    않아야 한다.
    않도록 해야 한다.

    [중공 + 북한] 의 총선개입·부정선거 공작 막아내야

    이를 위해 자유대한민국 진영의 태세는 강해야 한다.
    재래식 국민의힘 같은
    [극좌 위세(威勢)에 주눅 든] 사이비들은 갈아치워야 한다.
    한동훈 국민의힘은
    [운동권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자꾸 작아지나요?]라고 자조(自嘲)하는,
    못난이 노릇을 단호히 지양(止揚)해야 한다.

    자유 대한민국 진영은 또한
    [시진핑 중공 + 푸틴 러시아 + 북한 세습왕조 + 남한 주사파]
    4.10 총선 개입, 부정선거를 철저히 분쇄해야 한다.
    중국발 댓글부대가 작동하는 듯한 정황이다.
    북한은 시시콜콜한 대목에까지
    지하조직에 지령을 내린다는 게,
    간첩 사건에서 드러났다.

    ■ "최전방에서 싸우겠습니다"

    <뉴데일리>는
    2024년에도 이 자유 투쟁의 최전방에서
    [반(反)대한민국 + 기회주의 투항파] 의 그 어떤 꼼수도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이 시대를 함께 하는 자유의 벗들께
    갑진(甲辰)년 새해 만복이 깃들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