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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엑스포 개최 최적지"

국민통합위, 부산시·부산시의회와 업무협약"'부산엑스포' 유치, 국민통합 밑거름 될 것"

입력 2023-02-01 18:14 수정 2023-02-01 18:14

"부산은 2030 부산엑스포와 함께 그린스마트시티 조성으로 세계 무대를 향해 앞장서는 문턱에 와 있습니다. 앞으로 국민통합위원회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의 미래를 위해 가장 든든한 친구이자 동지가 되겠습니다."

1일 부산시·부산시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부산시청을 방문한 김한길(사진) 국민통합위원장이 "'부산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는 국민 모두를 하나 되게 만드는 국민통합의 길이 될 것이고, 우리나라의 국격을 더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엑스포를 유치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부산은 △한국전쟁 시절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였고 △산업화 시기, 제조업과 유통의 핵심 기반이었으며 △독재정권에 맞선 민주주의의 도시이기도 하다"면서 이제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엑스포 유치전에 뛰어들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런 차원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늘 국민통합위원회 부산지역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되신 분들이 큰 힘을 보태시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힌 김 위원장은 "오늘 체결한 업무협약과 지역협의회를 통해 국민통합위와 부산시가 함께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국민통합위는 부산시·부산시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 사회에 내재한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국민통합을 증진하기 위한 국민통합 정책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국민통합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및 사업 추진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등 입법 지원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과 문화확산 및 교육·조사·연구 △중앙과 지역 간, 지역과 지역 간, 지역 시민사회와 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지역협의회 구성·설치 및 운영을 위한 협조 △지역 간 연계·교류 프로그램 추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정책 추진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민통합위 부산지역협의회 출범식도 열렸다. 국민통합위 지역협의회는 △지역 단위의 갈등을 예방·해결하고 △국민통합위와 지역 간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현장 중심의 국민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협의체다.

경북·충북·전남에 이어 네 번째로 부산에 지역협의회를 출범시킨 국민통합위는 부산시에서 명망이 높고 국민통합에 대한 열정이 뚜렷한 25명을 부산지역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지역균형발전, 엑스포 유치를 통한 국민통합'이라는 주제로 지역협의회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 김 위원장과 부산지역협의회 위원들은 지구촌 산업과 문화 소통의 장이자, 인류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논의의 장인 '2030 부산엑스포'를 유치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김 위원장 등은 2030 부산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북항재개발 홍보관을 찾아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엑스포 부지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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