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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승진 4개월 만에 장관… 尹대통령, 조규홍 복지장관 임명 재가

132일째 공석이던 복지부 장관에… 복지부 제1차관 임명조규홍, 5일 복지부 국정감사에 장관 자격으로 출석 가능

입력 2022-10-04 21:33 수정 2022-10-04 21:33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9월 2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이종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재가했다.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된 지 약 4개월 만에 장관으로 승진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공지를 통해 "국회가 오늘 오후 조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윤 대통령이 임명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복지부 장관 자리는 앞서 정호영·김승희 후보자 낙마로 132일째 공석이었다.

윤 대통령이 조 장관을 임명함에 따라 그는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장관을 볼 수 있게 됐다.

앞서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합의 처리했다. 복지위는 앞서 지난달 27일 인사청문회를 마쳤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는 교육부 장관을 제외한 부처 장관 진용을 모두 갖췄다.

조 장관은 1988년 행정고시 32회에 합격, 기획재정부에 입부한 뒤 예산총괄과장, 경제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이후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예산조정분과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거쳐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돼 복지 및 인구 정책을 총괄했다.

한편 조 장관의 임명 재가로 이제 교육부 장관 겸 사회부총리만 공석이 됐다. 현재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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