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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교육플랫폼' 서울런 서비스 확대… 무료인강 사이트 14개로

유명 인강 무료강의 사이트 기존 11개에서 14개로어학 및 오디오북, 자기계발 클래스 등 추가

입력 2022-06-15 15:45 수정 2022-06-15 15:45

▲ 서울런 종합안내 배너 이미지.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수급권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플랫폼 사업인 '서울런'이 다음달부터 서비스가 확대된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먼저 '서울런' 회원의 학습선택권이 넓어진다. 유명 인강을 무료‧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학습 사이트(업체)가 기존 11개에서 14개로 확대되고, 어학 및 오디오북, 자기계발 클래스 등이 추가된다. 

회원 1명당 선택할 수 있는 학습 사이트도 2개에서 최대 3개까지 확대된다. 

새로 추가되는 3개 사이트는 이투스(교과), 해커스(어학‧자격증), 윌라(독서)로, 기존 참여 업체인 에듀윌도 어학 분야 콘텐츠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그밖에도 △메타버스 '서울런 학습 놀이터' 오픈 △1:1 진로설계 및 입시전략 컨설팅 △직업문화체험 프로그램 등도 신규 서비스로 제공된다. 

특히 중1~고2 학생 250명, 대학입시를 치르는 고3 및 N수생 300명을 각각 선발해 1:1 컨설팅을 제공한다. 선발된 회원은 12월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4~5회씩 상담을 받는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약자와의 동행 특별시를 실현하기 위한 첫 번째 단추는 공정한 교육기회 제공을 통해 교육 사다리를 회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서울런'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서울런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공약사업이다. 6.1지방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오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생계 - 안심소득 시범사업 △주거 - 서울형 고품질 임대주택 △교육 - 서울런 △의료 - 공공의료 확충 등 4대 분야에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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