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중 문화 랜선투어' 한국 편 하이라이트.ⓒ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 '한중 문화 랜선투어' 한국 편 하이라이트.ⓒ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한중 문화 랜선투어' 영상을 공개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진행되는 '한중 문화 랜선투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 아래 진흥원, 주중한국문화원, 주한중국문화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한국 5개 지역(강릉·파주·인천·서울·전남), 중국 5개 지역 (간쑤·네이멍구·윈난·허난·쓰촨)의 명소와 문화를 담은 영상 총 15편(한국 7편, 중국 8편)이 한중 문화교류의 해 공식 SNS를 통해 7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순차 선보일 예정이다.
  • ▲ '한중 문화 랜선투어' 중국 편 하이라이트.ⓒ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 '한중 문화 랜선투어' 중국 편 하이라이트.ⓒ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양국의 문화 랜선투어에서는 뛰어난 영상미와 흥미로운 문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한국 여행지에서는 직업별 우리 이웃들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담은 에피소드 7편, 중국 여행지에서는 대륙의 광활한 자연과 다채로운 중국의 문화풍경을 담은 에피소드 8편으로 구성돼 있다.

    양국 국민들이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더욱 이해할 수 있도록 한중 자막과 내레이션 삽입, 고화질의 해상도로 영상이 제작됐다.

    여현경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상호문화교류팀장은 "이번 한중 문화 랜선투어를 통해 양국 국민들이 여행으로 더욱 가까워지고, 양국의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