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뮤지컬 '썸씽로튼' 캐릭터 포스터.ⓒ엠씨어터
배우 김동완과 최재림이 뮤지컬 '썸씽로트'에 추가 캐스팅됐다.김동완은 인류 최초의 뮤지컬 제작에 나서며 고군분투하는 '닉 바텀' 역에, 최재림은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스타 작가 '셰익스피' 역을 맡아 오는 2월 공연부터 합류한다.뮤지컬 '썸씽로튼'은 1595년 영국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성공을 거두며 국민 작가로 칭송받는 셰익스피어와 그의 그늘에 가려 고전하며 영세한 극단을 운영하고 있는 닉 바텀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셰익스피어의 인기를 뛰어넘을 히트작이 절실했던 닉 바텀은 예언가를 찾아가 미래의 극장에서 대박 칠, 관객들이 열광할 작품이 무엇인지 묻는다. 우연히 만난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뮤지컬'이라고 답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뮤지컬 '썸씽로튼'은 오는 4월까지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김동완·최재림의 공연 일정과 작품에 대한 소식은 '썸씽로튼'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