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의 한 수: 복 받으쇼' 새해 첫 게스트는 '국민 안내양' 김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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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내양'이라 불리는 가수 김정연이 점점TV의 '신(神)의 한 수: 복 받으쇼'의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 해 인생사를 얘기한다.
- ▲ 점점TV '신(神)의 한 수: 복 받으쇼'에 가수 김정연이 출연한다. ⓒ뉴데일리
김정연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인연을 끊게 된 부모님의 이야기부터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아들의 이야기까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김정연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했던 결혼 이야기와 더불어 갑작스레 찾아 온 '조류 독감'으로 남편의 식당이 잘 되지 않아서 힘들게 살았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그는 "한 때 삶을 포기하려는 생각까지 했지만, 그 때 하늘의 선물처럼 찾아 온 아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삶을 살아 갈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빗길에서 미끄러져 고관절을 다친 아버지를 한 순간에 떠나보내야 했다는 김정연은 녹화 중 갑작스레 이유엽 만신을 통해 찾아 온 아버지로부터 사랑하는 막내딸에게 전하는 진심을 듣고 폭풍 오열해 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요즘 부쩍 본인이 누구인지,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고민 중이라는 김정연은 만신들에게서 만장일치 의견으로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 지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는데….
가수 김정연의 드라마틱 인생역정 이야기는 '신(神)의 한 수 : 복 받으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점점TV의 핫한 프로그램 '신(神)의 한 수: 복 받으쇼'는 대한민국 최고의 만신 5명(이유엽 도사, 눈꽃마녀, 해만신, 연화신궁, 글문도사 새암영신당)과 연예인의 인생사를 이야기하는 점사 토크쇼. 2022년 첫 게스트인 가수 김정연 편은 5일 밤 9시 점점TV 채널에서 공개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