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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여론조사] 윤석열 45.8% vs 이재명 30.3%…尹, 20대에서도 李 앞섰다

윤석열 45.8%, 이재명 30.3%, 안철수 4.7%, 심상정 3.2%, 김동연 0.9%윤석열, 호남 제외 전지역·40대 제외 전연령층서 이재명에 압도적 우세

입력 2021-11-07 14:00 | 수정 2021-11-07 14:00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오차 범위를 훌쩍 넘긴 15%p 격차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윤 후보가 지난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확정된 뒤 처음으로 실시된 여론조사다.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지난 5~6일 전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5.8%, 이 후보는 30.3%를 기록했다. 두 사람 간 지지율 격차는 15.5%p로, 오차범위(±3.1%p) 밖이다. 

그 뒤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7%, 심상정 정의당 후보 3.2%,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0.9%, 그 외 인물 3.5%, 없음 9.2%, 잘모름 2.3% 등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후보를 앞섰다. 서울윤 후보 42.6%·이 후보 35.7%, 경기인천 윤 후보 46.0%·이 후보 31.0%, 대전세종충남북 윤 후보 46.0%·이 후보 19.2%, 광주전남북 윤 후보 22.0%·이 후보 49.2%, 대구경북(윤 후보 58.6%·이 후보 13.3%, 부산울산경남 윤 후보 56.4%·이 후보 29.3%, 강원제주 윤 후보 46.4%· 이 후보 27.2%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에 우세했다. 특히 윤 후보의 약점으로도 꼽혔던 20대에서도 이 후보를 앞선 점이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 만 18세~20대 윤 후보 33.6%·이 후보 23.9%, 30대 윤 후보 38.3%·이 후보 25.8%, 40대 윤 후보 34.2%·이 후보 40.2%, 50대 윤 후보 47.9%·이 후보 37.1%, 70세 이상 윤 후보 64.9%·이 후보 19.1% 등이었다.

'지지의사와 상관없이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될 거라고 생각하느냐'는 당선 예측 조사에서는 윤 후보 47.9%, 이 후보 35.6%, 안 후보 2.7%, 심 후보 1.7%, 김 전 부총리 1.4% 등을 기록했다.

또 대선후보 단일화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응답자의 32%가 '필요하다', 46.4%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67.1%로, '필요하지 않다'(17.6%)는 의견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도 '필요하다'는 응답이 72.2%로 '필요하지 않다'(16.6%)를 압도했다.

이번 조사는 뉴데일리·시사경남 의뢰로 PNR리서치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 세 이상 남녀 1005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85%, 유선전화 RDD 15% 비율로 피조사자를 선정하였으며, 최종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조사완료 후 2021년 6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값을 부여(림가중)하였으며,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s://www.nesdc.g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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