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본선 첫 행보로 가락시장 방문… 오는 8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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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오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데일리(사진=윤석열 캠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재난지원금 지급 방안에 반대한다며 '손실보상금'을 강조하고 나섰다.윤석열 "손실보상 개념으로 선별 지원해야"윤 후보는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코로나 피해는 영세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보장하는, 손실보상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몇 퍼센트를 전부 지급한다'는 식으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앞서 이 후보는 정부가 재정 여력이 없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 방침을 고수했다.윤 후보는 지난 1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국민캠프 경기도 당협위원장 간담회에서도 "코로나19 상황이 초기와 다르다"며 "손실보상 개념으로 (선별) 지원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윤석열, 본선 첫 행보로 가락시장윤 후보의 이날 가락시장 방문은 당 최종 후보 선출 이후 첫 공식 일정이었다. 그는 40여분간 청과시장과 축산·건어물·수산·반찬가게 등을 돌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다.윤 후보는 상인들에게 "요즘 매출이 좀 어떤가"라고 물었고 한 상인이 "좋지 않다"고 하자 "조금만 잘 버텨달라"고 위로했다.윤 후보는 시장을 돈 후 기자들과 만나 "이곳 가락시장은 민생현장일 뿐 아니라 여기서 나오는 야채, 청과, 축산물, 수산물을 시민들이 다 사다가 드시는 거기 때문에, 여기서 영업하는 분들뿐 아니라 소비자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곳"이라며 설명했다.앞서 윤 후보는 5일 후보 선출 직후 기자회견에서 "국민들 중에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분들을 먼저 찾아 뵙겠다"고 밝힌 바 있다.'보통 후보의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지 않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윤 후보는 "현충원은 금년에만도 여러 번 갔으니 월요일에 당 관계자들과 같이 참배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