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위클래식
    ▲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위클래식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가 9월 4일 오후 6시 월드 가곡 콘서트 '안단테 더 포에트리'를 개최한다.

    '안단테 더 포에트리'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다. 연주에는 독일 정통 리트 피아니스트 공희상이 함께하며, 한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미국 등 전 세계 명가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안단테는 JTBC '팬텀싱어3'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베이스 구본수, 바리톤 안동영, 테너 윤서준으로 구성된 팀으로, 느리고 천천히 오랫동안 함께 걸어가겠다는 음악적 방향성을 담고 있다.
  • ▲ 월드 가곡 콘서트 '안단테 더 포에트리' 포스터.ⓒ위클래식
    ▲ 월드 가곡 콘서트 '안단테 더 포에트리' 포스터.ⓒ위클래식
    지난 6월 선보인 '안단테 첫 단독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크로스오버, 영화음악, 대중음악, POP 등 장르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선사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안단테 더 포에트리'는 인터파크, 예스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 오후 2시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