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문화회관이 신규 회원제 '세종멤버십'을 론칭한다.ⓒ세종문화회관
    ▲ 세종문화회관이 신규 회원제 '세종멤버십'을 론칭한다.ⓒ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신규 회원제 '세종멤버십'을 선보인다. 

    '세종멤버십'은 별도의 가입비용 없이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세종문화회관의 공연·전시·강좌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단계별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웰컴(Welcome) △스타트(Start) △스페셜(Special) △시그니처(Signature) 등 4단계로 운영되며,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전시를 예매하고 관람하는 경험이 누적될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종멤버십'의 최상위 등급인 '시그니처' 회원은 연간 약 100만원 이상, 7회 이상 이용한 고객으로 공연⋅전시 할인 최대 35%, 강좌 최대 10% 할인 및 초대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세종S멤버십' 이미지.ⓒ세종문화회관
    ▲ '세종S멤버십' 이미지.ⓒ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 회원들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의 멤버십 등급과 혜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에 따른 적립내역과 예상 등급도 확인 가능하다. '세종멤버십'은 연간으로 운영되며, 상반기 이용 실적이 우수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7월 중간 승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멤버십' 론칭을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세종문화회관 공연⋅전시를 관람하는 모든 회원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포인트 적립을 제공하며, 추첨 후 등급 상향 및 커피쿠폰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김성규 사장은 "세종문화회관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향후에도 회원들의 구매성향, 트렌드 등을 반영한 관객 맞춤형 혜택을 추가해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