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지원 프로그램 기획…17~30일 공연 5000매 한정 VIP·R석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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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공연.ⓒ에스앤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가 문화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특별 할인에 나선다.문화지원 프로그램은 '오페라의 유령'을 보다 낮은 과격으로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 캠페인이다.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인터파크, 위메프에서 VIP석·R석 티켓 5000매를 40%(BC카드 결제한정) 할인 판매한다.비지정석으로 선착순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장 당 최대 6만8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매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오페라의 유령' 도서, OST 등을 공연장에서 증정한다.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거대한 샹들리에, 웅장한 파리 오페라하우스 세트, 무대를 뒤덮는 375벌의 화려한 의상,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주옥같은 명곡이 어우러지며 전 세계 1억4000만 명이 관람했다.국내에서도 2001년 초연 이래 단 4번의 시즌만으로 누적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브로드웨이와 웨스트 엔드에서 30년 이상 연속 공연된 유일한 작품으로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 주요 메이저 어워드 70여 개 상을 수상했다.'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서울 공연은 8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대구 공연은 8월 19일 계명아트센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