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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출연 박지훈, 위암 투병 끝 '사망'

지난 11일 향년 32세로 숨져… 15일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서 삼우제

입력 2020-05-15 15:44 수정 2020-05-15 15:44

▲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故 박지훈. ⓒ박지훈 인스타그램

모델 출신 배우 박지훈(32·사진)이 위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고인의 누나로 추정되는 유가족은 15일 故 박지훈의 인스타그램에 고인의 사망 소식을 알린 뒤 장례식장을 찾은 조문객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가족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덕분에 제 동생, 하늘나라로 잘 보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삼우제는 이날 오후 5시 경기 고양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열린다.

1989년생인 고인은 모델 활동을 하다 2017년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출판사 신입사원 '전두엽'을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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