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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원곡자, 가수 함중아 별세

5년 전 간암 진단… 1일 오전 부산 백병원서 숨져

입력 2019-11-01 18:53 | 수정 2019-11-01 18:53

▲ 1일 오전 향년 67세를 일기로 사망한 함중아. ⓒTV조선 방송 화면 캡쳐 / 연합뉴스

'풍문으로 들었소'의 원곡자로 70~80년대 정상급 인기를 누렸던 가수 함중아(사진)가 향년 6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함중아는 1일 오전 10시께 부산 백병원 응급실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영락공원 장례식장으로 확정됐다. 5년 전 간암 진단을 받은 함중아는 투병 중에도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1971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데뷔한 함중아는 1977년 함정필, 최동권 등과 함께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1978년 '함중아와 양키스'를 결성한 이후 '내게도 사랑이', '눈 감으면', '안개 속의 두 그림자' 같은 히트곡을 내 가요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1980년에 발표한 '풍문으로 들었소'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메이크판으로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 OST에 실려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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