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째 맞은 행사, 동문·가족 등 1000여 명 참여… 다양한 즐길거리로 호응
  • ▲ 제16회 한마음대축제가 12일 서울사이버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재학생 및 가족들이 명랑운동회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제공
    ▲ 제16회 한마음대축제가 12일 서울사이버대 대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재학생 및 가족들이 명랑운동회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12일 본교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제16회 한마음대축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마음대축제는 재학생들과 동문들의 관심 속에 매년 열리는 서울사이버대의 대표 행사다. 재학생과 졸업생, 교직원 등이 함께 어울려 열정을 나누고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다. 이번 한마음대축제에는 재학생과 교수진·동문·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명랑운동회 개인전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장기자랑·특별공연·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성악과의 합창 △실용음악과의 공연 △콘텐츠기획제작학과의 공연 등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행사장에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됐다.

    이재웅 서울사이버대 학생부총장(부동산학과 교수)은 “서울사이버대가 자랑하는 한마음대축제가 어느덧 16주년을 맞이했다"며 “서울사이버대는 앞으로도 한마음대축제를 비롯해 학우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