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류정한·조형균·박지연 프로필 이미지.ⓒCJ ENM
    ▲ 배우 류정한·조형균·박지연 프로필 이미지.ⓒCJ ENM
    뮤지컬 배우 류정한·조형균·박지연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현재 뮤지컬 '시라노'에 출연 중인 세 사람은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FM4U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에 출연한다.

    '푸른밤 옥상달빛입니다'는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홈페이지와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이들은 DJ 옥상달빛과 함께 '시라노'와 관련된 이야기와 함께 감미로운 듀엣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시라노'는 라디오를 찾게 된 기념으로 위메프 깜짝 특가를 마련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3일 오후 11시부터 11시 59분까지 공연 티켓 관람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2017년 국내 초연된 뮤지컬 '시라노'는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벨쥐락(1897)'을 원작으로 한다. 17세기 중엽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시라노와 록산, 크리스티앙 세 남녀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류정한, 최재웅, 이규형, 조형균, 박지연, 나하나, 송원근, 김용한 등이 출연하며 10월 1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