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산 역을 맡은 배우 나하나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시라노' 프레스콜에서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017년 국내 초연한 뮤지컬 '시라노'는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의 희곡 '시라노 드 벨쥐락(1897)'을 원작으로 시라노와 록산, 크리스티앙 세 남녀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10월 13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