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이의 서울 클래식' 공연 포스터.ⓒEMK엔터테인먼트
    ▲ '카이의 서울 클래식' 공연 포스터.ⓒEMK엔터테인먼트
    뮤지컬 배우이자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단독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

    카이만의 클래식한 색채가 담긴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카이의 서울 클래식'이 10월 24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2014년 발표한 'KAI IN ITALY(카이 인 이탈리)'에 이어 5년 만에 'KAI IN KOREA(카이 인 코리아)' 발매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앨범의 수록 곡들을 라이브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신보 '카이 인 코리아'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 완성도 높은 창작곡을 선보여 왔던 이성준의 신곡과 함께 한국의 명곡들을 한국악기와 클래식 가곡의 형태로 편곡돼 수록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앨범 작업에 참여한 이성준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한편, 카이는 현재 MBC '복면가왕'의 고정패널과 창작뮤지컬 '벤허'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