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버라이어티쇼 '미스터쇼' 공연 장면.ⓒ포킥스엔터테인먼트
    ▲ 버라이어티쇼 '미스터쇼' 공연 장면.ⓒ포킥스엔터테인먼트
    오직 19세 이상 여성들만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스터쇼(Mr.SHOW)'가 돌아온다.

    지난 25일 티켓 오픈을 시작한 '미스터쇼'는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에 위치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9월 20일 개막한다.

    '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다.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았다. 여성만 출입할 수 있는 관람조건, 관능적이고 세련된 무대로 유쾌한 웃음을 유발한다.

    2017 시즌 연장공연 2회가 2분만에 전석 매진됐으며, 2018 시즌 가장 인기있는 좌석 '레이디스 존'이 전 회차 완판을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레이디스 존'은 본 무대와 돌출 무대 사이에 위치한 객석으로 배우들의 움직임을 가장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미스터쇼'의은 흥행비결은 관객 참여에 의해 완성되는 구성에 있다. 공연 중간 관객을 직접 무대로 올려 장면을 완성하고, MC는 끊임없이 관객에게 말을 걸고 소통하며 호응을 유도한다. 공연장은 '인스타 감성'의 다양하고 힙한 포토존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미스터쇼'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미스터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