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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 포스터.ⓒ신스웨이브
뮤지컬 배우 전동석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전동석은 데뷔 10주년 기념 '첫 번째 선물'이라는 테마로 '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를 10월 4~5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재학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로 데뷔한 전동석은 '프랑켄슈타인',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엘리자벳', '지킬앤하이드' 등의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했다.성악가에서 뮤지컬 배우가 되기까지 그의 10년의 시간을 오롯이 담을 이번 콘서트는 데뷔 이후 10년간 이야기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음악과 함께 어우러진다. 국내 팬들에게는 고마움과 함께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전동석 10주년 단독 콘서트'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