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싱어송라이터 손아름"한국의 빌리 아일리쉬" "천재 기타리스트" 극찬 쇄도
  • 싱어송라이터 손아름의 첫 번째 정규 미니앨범 'MY 0.5'가 3일 정오 지니뮤직(www.genie.co.kr),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 FLO 등을 통해 국내에 첫 공개 된다. 손아름은 수준급의 기타실력으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만들어 내는 뮤지션으로, 독창적인 보이스 컬러와 뛰어난 음악성을 겸비해 데뷔 전부터 가요계의 기대를 모았던 신예 스타다.

    모든 수록곡을 손아름이 직접 작사·작곡한 'My 0.5'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와 손아름만의 유니크한 색깔을 나타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빈둥빈둥>은 침대 밖으로 나가기 싫은 날, 그런 하루 속에서 빈둥거리며 보내고 싶을 때 썼던 곡으로 누구나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을 가벼운 바운스 리듬으로 풀어냈다. 이외에도 이 앨범에는 <글쎄>, <놓아주자>, <개구쟁이>, <Again> 등 총 5개의 자작곡들이 수록돼 있다.

    손아름은 지난해 인공지능 음반레이블 A.I.M 런칭 쇼케이스와 음반 제작, <our voice>의 작사·작곡·노래·기타연주 등에 참여했으며, Grace(그레이스)의 '한숨'이란 곡에 피쳐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데뷔 전부터 개인SNS와 유튜브 등에 다양한 커버영상을 올리면서 '한국의 빌리 아일리쉬(Billie Eislih)', '천재 기타 소녀'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첫 정규 미니앨범을 발표하게 된 손아름은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반짝하고 사라지는 뮤지션이 아닌, 끝까지 좋은 음악을 팬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는 뮤지션으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때론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잘 버텨보려한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 [사진 제공 = 미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