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 브로드웨이 '듀이' 온다

입력 2019-04-03 09:14 | 수정 2019-04-03 09:17

▲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최초의 월드투어에 주역 듀이로 캐스팅된 코너 존 글룰리가 개막에 앞서 4월 8일 내한한다.ⓒ클립서비스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최신작 '스쿨 오브 락'의 주역 듀이와 제작진이 오는 8일 내한을 확정했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잭 블랙 주연의 동명영화(2003년)가 원작이다. 록 밴드에서 쫓겨난 듀이가 초등학교 보조 교사가 돼 학생들과 음악 경연대회에 나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명작을 탄생시킨 웨버는 영화에 사용됐던 3곡에 새롭게 작곡한 14곡을 추가, 가슴을 뚫는 시원한 락에서부터 클래식과 팝, 오페라 등 전통적인 뮤지컬 곡조가 조화를 이루며 스토리를 유기적으로 이끌어간다.

이번 '스쿨 오브 락' 최초의 월드투어의 주인공 듀이 역에 배우 코너 존 글룰리가 캐스팅됐다. 2017년부터 2년간 브로드웨이에서 듀이를 맡은 그는 작가로서도 활약하는 끼와 재능을 지닌 배우다.

원작 영화에서 잭 블랙을 스타로 탄생시킨 듀이는 무대를 시종일관 방방 뛰어 다니고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연기까지 소화해내야 하는 캐릭터. 두 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 동안 평균 5.6km 거리를 맞먹는 수준으로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친다.

존 글룰리는 "브로드웨이에 이어 한국을 시작으로 하는 월드투어로 관객들과 만나게 돼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음악은 어디에서 살고, 어떤 언어를 사용하던 열광하게 만드는 전 세계적인 언어다. 특히 웨버의 음악은 관객들이 끌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존 글룰리와 함께 월드투어의 협력안무 겸 연출 패트릭 오닐은 8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리는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리는 '스쿨 오브 락 MOVIE & MUSICAL 스페셜 GV' 이벤트로 관객과 만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뮤지컬 '스쿨 오브 락'은 6월 8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며, 이어 9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4월 16일 오후 2시 첫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6월 8~30일 공연을 예매 할 수 있으며 4월 30일까지 조기예매 최대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BC카드 결제 한정)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

메인페이지가 로드됩니다.

로고

뉴데일리TV

칼럼

특종

제약·의료·바이오

선진 한국의 내일을 여는 모임. 한국 선진화 포럼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