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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감동의 여운을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이어간다.밴드 퀸(Queen)의 음악을 클래식하게 재해석한 '보헤미안 랩소디–퀸을 위하여'가 2019년 3월 17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이번 공연은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 '위 아 더 챔피온(We are the champion)',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등 수많은 퀸의 노래들로 꾸며진다.퀸의 맴버들이 추구한 음악적 철학을 담아 관객과 호응하며 함께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피아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윤한과 밴드가 참여한다.한편,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지난 17일 누적 관객수 800만명을 돌파했다.[사진=스톰프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