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SMTOWN컬처데이 첫 번째 영화로 선정
  • 국내 최대 규모의 연예기획사이자 '한류 스타의 산실'로 불리는 SM엔터테인먼트가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못다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단체 관람하기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체적으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한 소속 아티스트, 임직원들이 함께 문화 콘텐츠를 감상하는 '에스엠타운 컬처 데이(SMTOWN CULTURE DAY)'를 제정한 SM은, '퀸'과 '프레디 머큐리'가 수많은 아티스트의 영감과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영화를 '에스엠타운 컬처 데이'의 첫 번째 영화로 선정했다고.

    오는 13일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컬처 데이'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포함해 루나·레드벨벳 외 다수 SM 소속 아티스트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보헤미안 랩소디'의 제작·배급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전 세계 50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영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