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월 집콘 '지루한 일상, 흥을 깨우다' 포스터.ⓒCJ ENM
    ▲ 11월 집콘 '지루한 일상, 흥을 깨우다' 포스터.ⓒCJ ENM
    가수 선우정아와 에릭남이 11월 '집콘'에서 흥겨운 파티를 연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집콘'은 '집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또는 '문화를 집(集)하다'라는 의미다. 집이나 일상 공간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자는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번 집콘은 '지루한 일상, 흥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11월 28일 성수동에 위치한 카페 어반소스에서 펼쳐지며, 론칭 8주년을 맞이한 CJ ONE의 '흥.흥.흥' 프로모션과 함께 한다.

    프로모션에서는 '흥쿠폰', '흥파티', '흥콘테스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흥파티'로 개최되는 11월 집콘에는 본 프로모션에 응모한 CJ ONE 회원들 중 100쌍을 공연 현장에 초청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선우정아의 '고양이', '봄처녀'와 에릭남의 '솔직히', 'Good For You'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곡들을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가수의 유쾌한 입담을 엿볼 수 있는 토크 타임까지 마련돼 있다.

    선우정아는 "반복되고 지루한 일상 속에서 신나고 행복한 순간들을 만들어 가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11월 집콘에서 저와 함께 각자 숨겨둔 흥을 꺼내보자"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에릭남도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추운 날씨를 이겨낼 뜨겁고 흥 넘치는 시간을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11월 집콘은 네이버 포스트 [집콘], 문화가 있는 날 페이스북을 통해 누구나 방청 신청이 가능하며, 오후 7시부터 네이버 TV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CJ ONE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CJ ONE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