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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드보르작의 향연' 포스터.ⓒ두미르
세계적인 지휘자 다미안 이오리오가 이끄는 동유럽 명문 국립 슬로박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드보르작의 향연'을 펼친다.국립 슬로박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한˙슬로바키아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11월 9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개최한다.국립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고전주의 음악의 거장인 드보르작의 음악을 가장 정통하게 계승하고 있는 악단이다. 범세계적 사운드가 아닌, 그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내한공연에서 19세기 대표 교향곡 중 하나인 드보르작의 마지막 교향곡 '신세계'를 들려준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협연자로 나서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53을 연주한다.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