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차세대 피아니스트들을 위한 '2018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 서울(YMCC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오는 14일부터 11월 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그동안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 리틀 피아니스트 콘서트, 뮤직캠프 및 국내외 각종 음악 콩쿠르 지원과 야마하 장학생 선발을 통해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해왔다.

    2018 야마하 라이징 아티스트 콘서트에는 피아니스트 노희성(서울대학교), 김상원(한국예술종합학교), 방경난(서울대학교), 김송현(서울예술고등학교), 김준호(경희대학교), 선율(한국예술종합학교), 고연경(미시간대학교)이 자신만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네다 히데오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클래식계를 이끌어 갈 피아니스트 유망주들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관람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예약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