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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불독, 2년 전 슈주 이특도 물었다"

"막 나 물었어..시원아 잘 키워봐"

입력 2017-10-23 09:28 | 수정 2017-10-23 13:45
유명 한식당 한일관의 김OO(53·여) 대표를 물어 숨지게 한 최시원의 반려견 프렌치 불독이 2년 전,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도 물었던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특은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못 생겼어. 강아지 아니야. 이건 돼지야. 막 나 물었어. 날 무시하는 듯한 저 눈빛. 못생겼어. 시원아 잘 키워봐"라고 주장하며 반려견 '벅시'에게 공격(?)을 당했었다는 사실을 토로한 바 있다. 당시 가벼운 농담으로 치부됐던 이특의 글은 최근 최시원의 개가 실제로 사람을 물어 인명피해를 야기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다시금 온라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벅시의 사나운 성미를 입증하는 글은 또 있다. 최시원의 여동생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벅시가 사람들을 물기 때문에 주 1회 1시간씩 교육받아요"라는 글을 올리며 벅시의 좋지 않은 기질을 가족들 역시 잘 알고 있음을 밝힌 적이 있는 것.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사람을 무는 습관이 있는 반려견에게 목줄을 채우지 않아 결과적으로 끔찍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 아니냐"며 견주인 최시원 가족에게 강한 책임을 묻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일관 김OO 대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목줄을 차지 않은 최시원 가족의 반려견(프렌치불독)에게 정강이를 물린 뒤, 사흘 만에 패혈증으로 숨을 거뒀다.

이와 관련, 가수 최시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얼마 전 저희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고,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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