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과 박정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지난 3일 오후 2시 1차 티켓을 오픈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쟁쟁한 연말 대작들을 누르고 전체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연극 부문에서는 점유율이 53.7%에 달하며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올해 서거 400주년을 맞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최대 걸작으로, 시대와 국적을 불문하고 오페라, 발레,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수많은 장르로 변용돼왔다.

    이번 공연에는 박정민(로미오 役), 문근영(줄리엣 役), 손병호(로렌스 신부 役), 서이숙-배해선(유모 役), 김호영-이현균((머큐쇼 役), 양승리(티볼트 役), 김찬호(패리스 役), 김성철(벤볼리오 役) 등 10인이 출연한다.

    세기를 뛰어넘은 희비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12월 9일부터 2017년 1월 15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 [사진=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