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유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르미와 함께한 라온이의 마지막 일요일 촬영!! 그리고 마지막 월요일 내일이면 진짜 끝이네요~아!! 서운하다!! #구르미그린달빛 #안성세트에서 #수고많았습니다 #구그달 #감사합니다 #배꼽인사"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유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 시작 전 모습으로, 남장차림을 하기 전 머리를 올린 모습이지만 후드티를 입고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둔 '구르미 그린 달빛'은 과연 조선 청춘 5인방, 이영(박보검), 홍라온(김유정), 김윤성(진영), 조하연(채수빈), 김병연(곽동연)은 꽃길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구르미 그린 달빛' 마지막회인 18회는 10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 사진=김유정 스타일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