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만석 팬들이 뮤지컬 '오케피'를 응원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케피' 제작사 샘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오만석의 팬클럽에서 보낸 사랑 가득한 서포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을 앞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황정민, 오만석, 서범석, 윤공주, 린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정민은 익살스러운 표정과 손가락 브이로 개구쟁이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이 보내준 식사에 흐뭇한 미소를 지은 오만석은 "뮤지컬 '오케피'를 기대해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황정민, 윤공주, 린아, 최재웅, 김재범 등 많은 배우들의 팬클럽에서 서포트한 바 있으며, 이에 '오케피' 주역들은 팬들의 애정에 보답하고자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연습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국내 초연되는 뮤지컬 '오케피'는 일본 코미디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작품으로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12월 18일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사진=샘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