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국내 연예가 소식, 중국 전역에 직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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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지아, 오상진, 가인으로 구성된 4명의 MC군단이 중국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일 강남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를 시작으로 한중 방송콘텐츠 제작의 서막을 알리는 '남신을 만나다'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미쓰에이의 지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 등, 최고의 비주얼과 입담을 갖춘 4명의 MC들이 직접 국내 연예계 소식을 중국에 전하는 연예정보 프로그램.
순수 국내 제작진으로 촬영되는 '남신을 만나다'는 국내의 다양한 연예계 소식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서가 담겨있는 핫 플레이스를 카메라로 담아, 생동감 넘치는 한류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게스트로 참여하는 톱스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스타 데이트 형태의 방송 코너는, 인기 절정 연예인들의 속내와 진솔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중국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특히 출연하는 스타들의 애장품으로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한 불우한 이웃을 돕는 방송 이벤트 '아임러브러브' 기부 캠페인은 한중 문화 교류와 기부 문화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경복궁에서 첫 번째 게스트로 참여한 배우 이준기의 촬영을 마친 중국 예능프로그램 '남신을 만나다'는 11월 28일 오후 10시 안후이 위성 TV에서 첫 방송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