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5년 8월, 최초로 ‘북한인권법’을 발의한 당시 김문수 의원님은 이후 제33대 경기도지사를 거쳐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굶주림에 죽어가는 자기 동포도 살리지 못하는 나라가 무슨 아프리카 빈국을 지원 하냐?”며 정치권을 향해 쓴 소리를 마다않는 정의로운 분이시죠.

    김문수 전 지사님은 오래전부터 정치개혁에 두 팔을 걷고 앞장섰으며 택시기사 체험으로 서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그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하셨지요.

    이 땅에서 정착생활과 취업, 결혼, 창업 등 우리 탈북민들의 아픔과 희망을 너무나 잘 알며 탈북민 관련행사에 많이 참여하시는 분이랍니다.

    북한이 가장 증오하는 남한의 첫 번째 정치인, 우리 탈북민들의 아버지와 같은 김문수 전 지사님이 다음 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림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