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데일리DB
국방부는 11일 오후 주한 외국무관단(33개국 53명)을 대상으로, ‘北 DMZ 지뢰도발 사건’에 대한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국방부 국제정책차장(준장 박철균) 주관으로 북한군 지뢰도발 사건 조사에 직접 참여했던 합동조사단장(준장 안영호)을 포함한 실무진도 배석했다.
국방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북한군의 DMZ 지뢰도발이 ‘정전협정’과 ‘남북 간 불가침 합의’를 위반한 비인도적 행위로서 한반도 안보에의 심각한 위협이라는 점에 대해 국제사회와 인식을 공유하고, 국방부 對北경고성명의 의의를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