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암살 포스터
    ▲ ⓒ암살 포스터
    영화 ‘암살’이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었다.

    20일(오전 9시 4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암살’은 예매율 45.3%를 기록, 예매율 1위를 점령했다. 이는 2015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예매율을 기록한 것.

    ‘암살’은 풍성한 볼거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를 그려내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전 세대 힐링 무비’로 입소문을 타며 가파른 예매율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과 임시정부대원, 그리고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들의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오는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