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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암살50%가 훌쩍 넘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2일 오전 6시 30분 기준 예매율은 54.4%까지 올라갔다. 예매 관객 수만 14만1281명을 동원했다. 
     

    22일 개봉하는 '암살'은 온라인 예매만으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 여기에 현장 판매율도 높기 때문에 최종 오프닝 스코어에 영화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영화관계자들은 순 제작비만 189억원이 투입 된 영화 '암살'이 기대작인만큼 2015년 한국영화 개봉작 중 가장 큰 높은 오프닝 기록을 이뤄낼 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이로써 '암살'은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던 '인사이드 아웃', '픽셀' 등 외화들의 강세를 막고 흥행 독주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