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적 개최 기원과 세계적인 물교육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조성된 세계물포럼 기념센터가 안동 지역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water 안동댐관리단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적 개최 기원과 세계적인 물교육센터 건립을 목적으로 조성된 세계물포럼 기념센터가 현재 안동시민의 쉼터와 여유 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관리단 관계자는 세계물포럼행사 전‧후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지원청, 안동시청 등에서 강의‧교육을 위한 장소로 사용돼 왔으며, 또한 개관 후 4, 5월 2달간 견학 2천여명, 관람객 3만여명이 찾아 안동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고 전했다.

    관리단은 다양한 행사 개최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민에 더 많은 예술‧문화 행사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예총 안동지회와 협약을 맺고 7월부터 매주 주말마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와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기초예술 창작기반 강화를 위한 공연예술종합연습장 조성사업에 기념센터가 후보지로 현재 심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