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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환자가 발생되었다는 소식에 지난주 무려 천 3백여 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갔지만, 곳곳에서 감염 환자가 확인되면서 '도미노 휴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서울교육청이 강남 학교들 일괄 휴업 여부를 오늘 결정 한다.

    게다가 부천, 성남 등에서 부천메르스 환자, 성남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는 등 안 좋은 소식이 들리고 있다.

    이에 "모든 책임은 장관과 교육감이 질테니 학교장은 현장에서 판단해 적절히 (휴업을 결정) 하라고 했다." 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이 강남·서초지역 유·초·중학교의 '일괄 휴업' 여부를 발표하는데 이어

    경기도교육청 역시 교사와 주민 보호 차원의 '임시 휴교'를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