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소이현 공식 사이트
    ▲ ⓒ사진=소이현 공식 사이트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해 10월 결혼 당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전 같이 살게 된 사연을 공개했었다.

    이날 김국진이 소이현에게 "결혼 전 마지막 밤을 어떻게 보냈냐"고 물었다. 그러자 소이현은 "와인을 마시면서 지난 날을 정리하고, 배고파서 컵라면 하나 먹었다"고 대답했다.

    소이현은 "같이 산 지는 (결혼)일주일 전부터다. 신접살림을 준비하다 보니 같이 살게 됐다. 부모님도 동의하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이현은 “아직 초반이라 알리기가 조심스러웠다. 현재 임신 2개월째”라며 “시부모님도 많이 좋아하시더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