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이현 인교진 ⓒ뉴데일리
    ▲ 소이현 인교진 ⓒ뉴데일리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임신 2개월째라는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인교진의 집안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씨는 연매출 200억 원대 기업 '성원산업'의 대표다. 한 방송에서 인치완 씨는 38세에 한 회사의 최연소 임원으로 승진한 이후 퇴직 당시 자신의 사업을 하고자 성원산업을 설립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아들(인교진)이 경영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며 "촬영이 없는 날이면 공장을 찾아 나름대로의 경영수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남편 인교진, 소이현은 좋겠다" "소이현 남편 인교진, 엄친아네" "소이현 남편 인교진, 아이도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 다니며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양가 가족들은 소이현의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했다는 전언이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