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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방송화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소이현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이현은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연애를 쉬고 있는데 스킨십이 그리울 때 커플들을 보면 연애세포가 살아난다"고.
이어 그는 "죽어있는 세포를 살리기 위해 집과 가까운 한강에 가서 혼자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며 연인들이 포옹하는 장면들을 정겹게 지켜볼 때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여자 연예인은 공개적으로 스킨십을 하기 어려운데 다른 연인들의 스킨십을 보면 쾌감이 느껴진다. 대놓고 보는 것보다 몰래 보는 편인데 아직까지는 들킨 적 없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