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코디네이터 위촉식을 개최했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코디네이터 위촉식을 개최했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ONE-STOP시스템을 구축하고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

    혁신센터는 지난 13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역혁신기관 실무자, 금융전문가, 법률전문가, 변리사, 세무사, 삼성전자 파견 멘토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혁신기관 실무협의회 회의 및 코디네이터 위촉식을 가졌다.

    이는 혁신센터가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창조경제 신사업 창출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 구축과 공동협업 과제도출 및 기업애로해결 지원을 위한 기술, 지적재산권, 세무, 금융 분야 코디네이터 활동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혁신기관 실무자를 활용, 기업 및 창업희망 개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긴급해결사항을 접수해 해결하고, 본 센터사업인 스마트팩토리, 신사업, 업종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코디네이터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혁신 코디네이터 위촉을 시발점으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 지역 내 기업체들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과 업종전환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히며

    이어 “센터는 접수된 기업과 개인의 법률, 특허, 세무, 경영, 금융, 기술분야 등 애로사항에 대한 무료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17일 개소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도입과, 신사업 발굴 및 업종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펀드를 활용한 저리 융자와 제조혁신 전문가 과정 등 교육과정, 세미나, 월요기업사랑방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