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가 '꽃이 핀다' 커버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같은 그룹 멤버 다솜이 SNS를 통해 케이윌의 '꽃이 핀다'를 응원했다. 

    다솜은 같은 소속사인 케이윌의 신곡 '꽃이 핀다'가 발매된 후 씨스타 공식 SNS를 통해 "'꽃이 핀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중독성 대박"이라는 글을 남겼다. 

    배우 손호준과 박하선이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꽃이 핀다'는 씨스타 멤버들의 응원으로 더욱 인기를 끄는 중이다.

    특히, 이날 케이윌은 자신의 SNS에 "땡큐마씨스타"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씨스타 '꽃이 핀다' 응원 케이윌은 좋겠네", "씨스타 '꽃이 핀다' 원곡과는 좀 다른 느낌이지만 좋다", "'꽃이 핀다' 씨스타 응원으로 더 인기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솜 씨스타 '꽃이 핀다' 응원, 사진=다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