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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디마코 제공
    ▲ ⓒ디마코 제공
     

    인기 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화보촬영을 마치고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 들어선 보라는 편안하면서도 산뜻한 컬러감의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라는 하트 프린팅 된 탑과 포니테일스타일의 헤어,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트렌드 아이템 블루종과 같은 색상의 슬랙스로 화사하게 연출하며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쉬한 룩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네온 컬러의 미니 백과 시크한 스터드 웨지힐을 포인트로, 걸그룹 멤버의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보라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 가려도 섹시하네’, ‘가방 산뜻하다’, ‘비율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