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21)가 배우 이민호(28)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23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지와 이민호가 한달째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앞서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으며,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의 영국 런던에서 데이트하는 현장을 포착, 현재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오는 30일 음원 발매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7번째 프로젝트 앨범 'Colors'를 통해 컴백한다. 

    [이민호 수지,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