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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2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개막 첫 날인 20일 오후 (주)신원에서 전개 중인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패션위크 무대에 올랐다.
[발레리오의 이탈리안 트위스트]를 컬렉션 테마로 선정한 이번 무대에는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선글라스 컬렉션이 첫 선을 보였다. 또 모델 장윤주와 한승수, 정용수, 박형섭, 변우석, 김재영, 박현우 등이 런웨이에 올랐다.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2011년부터 꾸준히 서울패션위크에 서왔던 브랜드가 이번에도 새로운 컬렉션을 무대에서 공개한다"며 "특히 라포엘칸(인디펜던트 대표)과 콜라보레이션 한 선글라스 제품의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