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준상이 완벽한 엘리트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23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에서는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제작발표회에는 안판석 PD를 비롯해 배우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 장현성, 백지연, 윤복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준상은 그레이 체크 패턴의 투 버튼 수트에 포멀한 네이비 넥타이를 착용해 극중 엘리트 법무법인 대표 캐릭터와 어울리는 젠틀한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패턴이 없는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 셔츠를 함께 매치해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맞춰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유준상이 제작발표회에서 착용한 제품은 모두 브리티시 클래식 브랜드 닥스 신사(DAKS MEN)의 제품으로 극중 캐릭터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사진=엠퍼블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