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혁신 사업 성공 정착시키는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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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식 총장ⓒ금오공과대학교 제공
금오공과대 김영식 총장이 지난 2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된 제12회 학부교육선진화 선도대학(ACE : Advancement of College Education) 협의회장에 연임됐다.
김 총장은 2014년 ACE 지원대학 선정 시, 13개교가 신규 및 재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과 2015년 ACE 사업예산 594억원 확보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 돼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ACE 사업은 교육부의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으로 ‘잘 가르치는 대학’을 선정하고 지원한다. 지난 2010년부터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4년간 지원하며 2014년에는 13개교가 신규 선정 돼 총 27개교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CE 협의회는 교육부의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원대상 대학을 회원교로 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ACE 대학 총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회장 임기는 오는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다.
김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여 대학의 경쟁력을 높여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서 위상을 강화하겠다”며 “우수 교육모델을 발굴·확산해 정부가 추진 중인 창조경제 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