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드, 발렌시아가 등 첫 선···정교한 프레임, 미러렌즈 인기 지속될 것

  • 아이웨어 전문 기업 <세원 I.T.C><BRYAN&DAVID>가 지난 17일 서울 청담동에서 2015 S/S 신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세원  I.T.C는 톰포드, 에스까다, 디스퀘어드2, 랑방, 베디베로, 안나수이, 에르메네질도 제냐, 몽블랑, 게스, 발렌시아가 등 다양한 아이웨어 브랜드를 국내 안경점과 면세점에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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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세원I.T.C와 자회사인 BRYAN&DAVID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쇼파드, 발렌시아가, 그리고 폴리스 스포츠, 게스 스포츠가 첫 선을 보였다.

<쇼파드>는 주얼리 특유의 화려한 고급스러움과 선글라스의 시크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돋보였으며, <발렌시아가>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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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부터 처음 스포츠 라인을 전개하는 <폴리스 스포츠>, <게스 스포츠>의 제품은 잘 갖춰진 내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에서 보듯 내년에도 미러 렌즈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며, 정교해진 프레임, 풍부해진 컬러감과 패턴도 눈길을 끌었다.

    세원I.T.C 정재랑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글라스 업계의 선두주자임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2015 S/S 시즌에는 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 세원I.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