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핸즈 그림닷컴, 그림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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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를 디자인하는 기업 <비핸즈(구 바른손카드)>가 운영하는 <그림닷컴>이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림 27점을 소개하는 [크리스마스 그림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

최근 1~2인의 소규모 가구가 많아지고 나만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에 대한 욕구가 늘어나면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위해 트리 대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그림이나 오브제 등 소품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이마트>가 실시한 크리스마스 장식 매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대비 인테리어 소품 판매 비중은 44%에서 56%로, 크리스마스 트리 매출 비중은 56%에서 44%로 바뀐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같은 니즈에 발맞춰 그림닷컴이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기획전은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트리와 포인세티아를 표현한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

 

이 작품은 좁은 공간에 부담스러운 실제 트리나 화분이 없어도 효율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모던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는 아이 방에는 귀여운 동물의 스토리 그림으로 따뜻하고 정감 있는 전경 속 가족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담아볼 수도 있다. 

 

또한 레드 계열의 추상화인 디니 놈덴(Dinie Nomden)의 [Zt.200905(red)]와 론 반 데르 베르프(Ron van der Werf)의 [Red III] 작품은 보다 감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을 도와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그림닷컴은 오는 31일까지 [맞춤형 그림제안 서비스 1000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맞춤형 그림제안]은 그림을 걸고 싶은 곳의 사진을 찍어 그림닷컴 홈페이지에 올리면 전문 상담가가 공간에 어울리는 그림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이벤트 기간 내 맞춤형 그림제안에서 추천한 작품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비핸즈 박소연 대표는 “최근 크리스마스 트리나 리스 등 식상한 크리스마스 장식보다는 새로운 크리스마스 소품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그림을 활용한 인테리어를 하면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난 뒤에도 흥겹고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비핸즈]